창원시, 장애인 선수지원 자원봉사자 교육 실시
기사입력 2011-09-30 23:2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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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가 있어 ‘행복한 도시 창원’ 입니다.”창원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경상남도 및 창원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대비해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경남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1일 85명씩이 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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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번 교육을 위해 전문강사를 초빙해 1일 3시간씩 ▲체전개요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장애유형별 특성과 봉사요령 ▲장애인보장구 사용방법 및 실습 ▲장애인 체험담 등을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힘쓰고 있다.
창원시 조도제 자원봉사담당은 “체전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에게는 심리적 경제적 부담 없이 안심하고 봉사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비지급과 상해보험에도 가입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