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지원 김문수경기도지사
- 사랑의쌀 기부식까지 열려
기사입력 2011-07-21 19:4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최유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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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11시, 경기도청 상황실에서는 서민금융지원 업무협약체결 및 농협 사랑의 쌀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종휘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서상목 경기복지재단 이사장이 참석해 각각 인사말씀을 하고 협약서에 서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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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일어설 힘을 잃은 저소득층과 취약 계층, 소외 계층을 위해 신용회복위원회가 존재한다며 앞으로 무한 돌봄 센터 내에 금융 상담 창구를 운영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경기도 무한 돌봄센터는 자산관리공사, 미소금융, 신용 회복 위원회 등 서민금융 3대 기관과의 파트너쉽을 구축함으로써 금융소외계층에게 전환대출, 창업자금 지원, 신용 회복 등 경기도만의 맞춤형 서민금융지원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협약식이 끝난 뒤 도청 앞에서는 사랑의 쌀 기부식이 있었습니다. 정연호 농협 경기본부장은 경기미 2000포를 전달하며 소외된 계층에게 잘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쌀은 경기 관내 시군에 전해질 예정입니다.
코리아뉴스방송 최유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