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폭설에 따른 제설작업 총력 추진 | 사회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
창원시, 폭설에 따른 제설작업 총력 추진
기사입력 2011-02-16 18:5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본문

0
창원시는 지난 14일 새벽부터 내린 폭설에 전 행정력을 동원해 제설작업에 나섰다.

박완수 시장은 이날 오전 2시30분 강설대비 상황관리 및 제설대책강구 지시를 하고 오전 5시30분 전 직원이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가 관내 주요도로와 간선도로에서의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전 공무원을 동원해 지속적인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2011021657415701.jpg
▲ 제설작업중인 박완수 창원시장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또 시는 재해 문자전광 홍보판을 비롯해 재난음성통보시스템, 제해대책본부 홈페이지 및 트위터로 통해 내집.내 점포 앞 눈치우기 및 도로 결빙에 따른 주의를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이날 박완수 시장은 오전 5시30분 국도 25선과 창원터널을 비롯해 산복도로 등 재해취약지를 순찰하여 “가용한 제설장비를 풀가동해 제설작업을 실시하여 차량과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지시하고 “시민들 또한 대중교통 이용과 내 집 앞 눈 치우기에 솔선수범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창원시는 교통두절 예상구간 및 결빙우려지점 29개소에 대해 각 구청별로 결빙우려지역, 고개 등에 염화칼슘 1,650포(25kg), 재설용 모래 56㎡, 살포기 13대, 덤프 14대, 백호 7대 등으로 살포작업을 하고 공무원 등 4천여명이 제설작업 실시했다.
 
또 이날 오전 4시30분을 기해 안민고개와 마진터널 등 2개소에 폭설로 인해 차량 일시통제가 됐지만 시는 대설주의보 발표에 빠른 대책을 수립해 정상적인 출근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시민들의 불편 해소하기 위해 만전을 기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