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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골적 '만취여성 성추행' 모습에 경악. 얼굴을 공개 하라 !!
기사입력 2010-12-01 23:2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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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 신도림 성추행 동영상'이 유포 파문이 일고 있다.

만취여성 성추행 동영상에는 밤 늦은 시간 신도림행 지하철2호선에서 만취한 여성을 성추행하는 남성의 동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되면서 누리꾼들이 들끓고 있다. 이에 경찰은 성추행한 남성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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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취여성 성추행 동영상이 유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 했다.

만취여성 성추행의 유포된 동영상에는 40대로 보이는 남성이 짧은 치마를 입고 술에 취해 잠을 자는 한 여성 옆에 앉아 다리를 더듬기 시작했다.
 
이어 40대 성추행 남성은 만취되어 잠든 여성이 성추행 사실을 모르고 있는 듯 하자 더욱 대담한 행동을 보였다.  충격적인 모습까지 보인 이 40대 남성은 약 10여 분 동안 여성을 성추행 후 슬그머니 지하철에서 내렸다.

한편 네티즌들은 "40대 남성이 만취 여성 성추행의 다리를 노골적으로 만지는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얼굴을 공개 하라.는 등의 분노를 표했다.

 
 
 
 

[사진. SBS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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