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친녀' 굴욕 동영상 "oo녀"인줄 알았는데..? 정체는?
기사입력 2010-11-04 13:1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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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안전운전 캠페인인가? 외제차 아우디의 굴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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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녀 시리즈에 '걸친녀' 굴욕 동영상이 온라인에 이목을 집중시키며 화제다.
최근 온라인에 게시된 1분40여초 분량의 영상에는 미모의 여성이 길을 걸어가는 장면부터 시작된다. 그녀는 아우디 승용차에 오르자 마자 질주하다 가던 중 횡단보도 정지선을 넘어 정차한다. 이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시민들이 놀라 항의 하면서 부터, 승용차 주위를 사람들이 삼삼오오 둘러싼다.
항의 하던 행인들이 일제히 점프. 두번만의 점프에 아우디 차량을 뒤집히게 한후 행인들은 유유히 사라진다.
각선미의 당당하던 모습의 걸친녀는 뒤집어진 승용차 밖으로 튕겨 나오면서 선글라스는 찌그러지고, 머리카락은 뒤엉킨 반전의 모습이였다.
'아무리 예뻐도 횡단보도 넘어오면 미워요'라는 자막이 떠오르면서 해당 동영상은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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