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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동영상 유출, 남친 복수극의 결말
기사입력 2010-09-29 19:1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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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동영상 유출, 남친 복수극의 결말인가?
중국 지역 방송사의 간판 아나운서 섹스 동영상이 인터넷에 유출돼 파문이 되면서 중국 현지가 발칵 뒤집혔다.
 
현지 언론매체에 따르면 광둥성 지역 방송사 소속의 왕예난 아나운서가 자택에서 촬영한 생활이 담긴 동영상과 사진이 최근 파일 공유 사이트에 올라왔다고 말했다.

이 영상은 몇 달 전 헤어진 남자친구가 앙심을 품은 소행으로 알려져 있으며,10분 여의 이 영상에는 왕예난 아나운서가 옷을 벗고 채팅을 하는 모습과 손톱을 다듬는 장면을 비롯해 한 남성과 성관계를 맺는 장면등이 담겨있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파일 공유사이트들은 왕예난의 개인정보들도 함께 유출돼, 영상이나 사진이 올라오는 즉시 삭제조치하고 있으나 문제의 자료들이 음성적으로 급속히 퍼지고 있다.

왕예난 아나운서가 개인적사생활 침해와 정신적 피해 등 예상돼  문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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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예난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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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예난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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