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추석 앞두고 복지시설 방문
오는 20일까지 도내 복지시설 25곳 방문 격려
기사입력 2010-09-16 12:0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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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지역 소외계층에 대해 이웃사랑의 나눔문화를 실천하고자 오는 20일까지 도내 복지시설 25곳을 방문해 위로.격려한다.지난 10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사회복지시설 25곳을 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국.과장이상의 간부들이 도내 전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고 있다.
특히, 고영진 교육감은 오는 17일 가정폭력 및 학대, 방임 등에 노출된 위기청소년들을 보호.치유하고 있는 경남범숙의집을 방문하여 직원들과 학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고 교육감은 “경남교육청은 해마다 명절을 맞아 주변의 위로가 필요한 이웃과 함께 하고 있다. 항상 건강하시고 밝은 생각으로 행복하시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사회복지시설 방문에 따른 위문품을 우리지역 전통시장의 매출증대 및 서민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전통시장 상품권(온누리 상품권)’과‘우리 쌀’로 후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