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진 교육감, 전국체육대회 대표선수 간담회 개최
- 9월 10일 경남체육고등학교에서 교장 57명, 지도교사 86명, 도체육회 임원 등이 참석 -
기사입력 2010-09-11 12:1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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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전국체육대회 대표선수 육성학교 교장 및 지도교사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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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제91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상남도가 10년 연속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기 위한 고등부 활약을 위하여 대표팀 학교 교장 및 지도교사 간담회를 9월 10일 경남체육고등학교에서 개최 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제91회 전국체육대회 개최 안내와 대회를 대비하여 남은 기간 최상의 컨디션 유지, 선수들의 건강관리, 이동시 안전관리, 지도교사 및 체육코치 사기 진작을 위한 학교장 역할과 지도자들의 각오를 새롭게 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제91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6일부터 10월 12일까지 진주시 및 경남일원에서 개최 되며, 경남은 고등부 육상을 비롯한 34개 종목에서 남학생 346명, 여학생 203명 등 총인원 549명이 참가하게 된다.
아울러 고영진 교육감은 경남의 체육영재들인 체육고등학교 학생들을 격려하고, “제 91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남 체육의 자존심을 세우고 여러분의 소질이 충분히발휘 되기를 기원하며 10년 연속 상위권 입상으로 경남 도민의 위상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필승을 다짐하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