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나들이’ 우리누리와 함께 해요
로봇 체험, 수영장 무료입장 등 다양한 행사 열려
기사입력 2010-04-16 19:1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해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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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 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는 오는 5월 5일 제88회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어린들을 맞이하게 된다고 밝혔다.청소년문화센터는 나들이 갈 곳이 부족한 마산 어린이들을 위해 경남 최초로 ‘로봇과 함께하는 다드림 놀이동산’ 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무료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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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누리를 놀이동산처럼 꾸며 로봇체험, 에어바운스 체험, 3D입체영화 체험, 초청공연, 여러 체험부스, 스킨스쿠버 체험, 수영장무료입장 등의 행사가 어린이들을 위해 준비되어있다.
어린이들이 로봇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한 로봇체험은 휴머로이드 로봇 댄스 공연, 로봇태권V 동작 시연 및 사진 촬영, 이동로봇 탑승 체험으로 진행되고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이동용 놀이기구인 에어바운스는 물에서 타는 페달보트, 궁전바운스, 강아지슬라이드 등 3종이 운영된다.
또 3D 입체영화체험과 카네이션, 바람개비, 핀버튼 만들기 등 여러 체험부스와 청소년동아리 공연과 타악퍼포먼스, 외발자전거 묘기 등 평소에 접하지 못한 화려한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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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수영장에서는 스킨스쿠버 체험(100명)과 만 12세이하 어린이(키130cm이상) 수영장 무료입장도 실시한다. 특히 야외공연장과 중앙무대에 대형 그늘막을 설치해 소풍 온 듯 한 기분을 느끼면서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휴식공간도 마련하여 할 예정이다.
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로봇과함께하는 다드림 놀이동산’ 어린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오후 3시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행사내용 문의는 전화(220-6720) 또는 홈페이지(www.urinuri.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