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i잉글리시' 9월부터 중학생 가입 가능
기사입력 2010-02-16 01:2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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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9월부터 창원지역 중학생도 '창원-i잉글리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11일 창원시는 올해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해오던 온라인 무료 영어교육사이트 '창원-i잉글리시'를 중학생까지 가입대상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가입대상 확대로 창원 관내 29개 중학교, 2만6000여명 학생들이 온라인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7억5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기존 창원-i잉글리시 시스템에 중학생 과정을 신설하며 중학생 영어교육과정에 맞는 콘텐츠 운영과 중학생을 위한 차별화된 평가시스템이 적용된다.
이와함께 오프라인 영어캠프도 함께 운영된다.
시는 영어체험센터 9개소에 매월 1, 3주 토요일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온라인·오프라인 성적우수학생을 위한 해외캠프, 영어경시대회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영어 교육 외에도 4월부터 내년 2월까지 사업비 5000만원을 들여 관내 전 초등학생(46개교, 4만여명)을 대상으로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등 4과목에 대해 '맞춤형 사이버스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용방법은 초등학생이 인터넷을 통해 시청 홈페이지에 링크된 학습사이트에 접속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태열 창원시 평생학습과장은 "지금까지 창원-i잉글리시가 좋은 평가를 받아온 만큼 학부모 및 학생의 기대에 부응하는 최상의 영어교육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시켜 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 및 학부모 사교육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11일 창원시는 올해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해오던 온라인 무료 영어교육사이트 '창원-i잉글리시'를 중학생까지 가입대상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가입대상 확대로 창원 관내 29개 중학교, 2만6000여명 학생들이 온라인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7억5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기존 창원-i잉글리시 시스템에 중학생 과정을 신설하며 중학생 영어교육과정에 맞는 콘텐츠 운영과 중학생을 위한 차별화된 평가시스템이 적용된다.
이와함께 오프라인 영어캠프도 함께 운영된다.
시는 영어체험센터 9개소에 매월 1, 3주 토요일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온라인·오프라인 성적우수학생을 위한 해외캠프, 영어경시대회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영어 교육 외에도 4월부터 내년 2월까지 사업비 5000만원을 들여 관내 전 초등학생(46개교, 4만여명)을 대상으로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등 4과목에 대해 '맞춤형 사이버스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용방법은 초등학생이 인터넷을 통해 시청 홈페이지에 링크된 학습사이트에 접속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태열 창원시 평생학습과장은 "지금까지 창원-i잉글리시가 좋은 평가를 받아온 만큼 학부모 및 학생의 기대에 부응하는 최상의 영어교육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시켜 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 및 학부모 사교육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