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고용촉진지구 시범사업 등 3개 사업 선정 | 부산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부산
부산 고용촉진지구 시범사업 등 3개 사업 선정
기사입력 2010-02-11 13:3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본문

0
노동부가 주관하는 ‘2010년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역간 경쟁방식 사업’을 놓고 전국에서 총 25개 사업단이 경쟁한 가운데 부산에서 응모한 3개 사업단이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지역별 국고 예산지원에서도 전체 국비 69억7천5백만원 중 전국에서 가장 많은 19억원(27.2%)을 지원받게 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부산광역시 고용촉진지구 시범운영사업’,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커뮤니티 비즈니스센터 운영사업’, 그리고 ‘융합콘텐츠 기술인력 양성사업’ 등 3개 사업으로 각각 9억5천6백만원, 5억5천8백만원, 3억8천6백만원의 국비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2009년부터 계속사업으로 선정된 ‘부산광역시 고용촉진지구 시범운영 사업’은 ‘2009년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역간 경쟁방식 사업’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0년에도 사업계획 심사에서 가장 우수한 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2년 연속 전국 최다지원액 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재)부산인적자원개발원(원장 정해룡)과 부산지역고용파트너십포럼(대표 류장수)에서 공동으로 주관하여 고용촉진지구사업단(단장 김종한 경성대 교수)을 구성, 추진해 왔으며 올해에는 사회적일자리창출, 직업능력개발, 고용지원, 통합 인프라 구축 등 4개영역 11개 세부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2009년 설립된 원-스톱 취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사상구 지역의 실업자 및 근로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용과 복지가 하나 되는 지역공동체 형성을 목표로 교육-고용-복지가 통합적 연계되는 사업이 추진된다.

부산시는 고용촉진지구 시범운영 사업에 대해 사상구청과 함께 행정·재정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사업의 성공을 적극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