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한중 청소년 교류활동 개최
기사입력 2010-01-25 11:4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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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박청수)은 전남 영암군 삼호서중학교와 중국 하남성 하남송기신양실험중학교 청소년이 참가하는 ‘2010년도 한중 청소년 교류활동’을 지난 22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서울, 영암 등에서 개최해 양국 청소년이 함께 전통문화 체험, 학교 방문 및 청소년교류회 등을 통해 상호 이해와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갖고 있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 중국 송경령기금회가 공동 주관해 시행하는 한중 청소년 교류활동은 한중 청소년간 상호이해와 우의증진을 위해 청소년 정기교류 협정에 의거하여 2003년 이후 매년 진행되고 있다.
청소년, 청소년지도자, 교사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민박을 통한 실생활문화 체험, 교류활동, 전통 문화유적지등을 통해 양국 청소년 교류의 장을 이어가게 된다.
중국청소년의 방한에 이어 한국 청소년들의 중국 방문은 오는 8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사무국(02-6259-1234, 한중교류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