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月刊시사우리]나누는 기쁨! 커지는 기쁨! 함께하는 자원봉사!'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나눔과 배려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사회봉사단체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은 지난 27일 오전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나라를 위해 젊음을 바친 참전용사와 한평생 고통을 감내하며 살아온 그 미망인들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서울시 성북구 보훈회관 6·25 참전유공자 미망인 사무실을 방문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올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삼계탕 주방용품 수박을 전달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
나베봉은 지난 2013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6.25 참전용사와 함께하는 봉사데이를 시작으로 참전용사와 미망인에게 나눔 봉사, 국립현충원 참배하고 묘비와 비문에 먹물을 덧입히기,순국선열 비석 닦기,시든 꽃 수거,묘역 주변 쓰레기 줍기 등 보훈단체를 위해 많은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단체로 봉사단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옥순 나베봉 회장은 "6.25 전쟁으로 백척간두의 위태로움에 놓인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 유공자의 미망인으로 76여년 질곡의 세월을 살아온 미망인들에게 위안 물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그분들의 희생에 보답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며"오늘의 번영된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국가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드리기 위해 뜻을 기리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아픔과 나라사랑 정신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갈수록 나라를 위해 희생한 참전용사에 대해 기억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다"고 아쉬움을 전하며"오늘날 우리나라가 세계 경제대국으로 우뚝 서고 물질적으로 풍족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은 조국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참전 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우리는 수많은 역경을 이겨내고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건설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후원으로 함께한 주정훈 부회장은 "국가를 위해 젊음을 바치신 참전유공자의 미망인 어르신들의 희생에 작게나마 나눔으로 마음을 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호국보훈의 달에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님들을 기억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6.25 참전용사님과 참전유공자 가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더불어 살아가는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이 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