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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 "양파 시배지의 'feat(위업)' 양파김치로 승화시킨다"
부곡온천축제서 가족과 함께하는 ‘양파김치 담그기 체험 행사’ 성황리 개최
기사입력 2025-04-28 15:1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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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대한민국에 양파를 최초로 들여와 재배에 성공한 창녕군이 양파 시배지의 위업(feat)을 '양파김치'로 재도약을 꾀하고 있다.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제30회 부곡온천축제 우포따오기장터에서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개최한 ‘가족과 함께하는 양파김치 담그기 체험행사’가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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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성낙인 군수와 홍성두 의장, 윤병국 상공협회장, 남기동 온천협회장, 군의원과 사회단체 장들이 양파김치를 함께 버무리고 있다.[창녕군]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양파의 시배지인 창녕에서 열린 이번 체험 행사에는 40개 팀 117명이 참가해 온 가족이 함께 창녕양파를 활용한 양파김치를 직접 담그고, 이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지며 축제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고 즐겁게 만들었다.

 

특히 이번 체험행사는 참가자 모집 하루 만에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으며, 창녕 주민은 물론 수원, 대구, 울산, 부산 등 타 지역 가족들도 참여해 창녕양파의 높은 인지도를 실감케 했다.

 

함께 진행된 우포따오기장터에서는 지역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지역 가공품, 공예품 등이 판매돼 방문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했다.

 

성낙인 군수는 “창녕의 대표 축제인 부곡온천축제에서 창녕양파를 활용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해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창녕의 다양한 농산물을 활용해 축제장에서 즐기고 홍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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