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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한동훈은 시대의 요물(妖物) ...청백리 김문수 후보를 전과자라고?
세 치 혀로서 사람을 죽일 수도 있고 내란으로 몰아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시켜 인생을 매장시킨 것도 살인과 무엇이 다른가.
기사입력 2025-04-28 08:1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최성덕 윤사모 중앙회 회장·공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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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털어도 먼지 한 톨 나지 않는 사람이 청백리 김문수 후보다.

장관, 국회의원 3번, 경기도지사 2번 해도 빈털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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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덕 윤사모중앙회 회장/ 공학박사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더럽고 어두운 돈을 받지 않았다는 것이 24평의 서민 아파트가 웅변으로 말하지 않는가.

이러한 화려한 이력에도 청빈을 최고의 덕목으로 삼아온 거목이다.

목민심서를 실천한 표상은 인간천연기념물로 정하고 인간 상록수라고 해도 지나침이 있을까.

물질 만능시대에 이렇게 국민적 귀감이 되는 위인을 가진 것만 해도 다행이 아닐 수 없다.

며칠 전 토론회에서 한동훈이는 김문수를 존경하지만, 이재명보다 확정된 전과가 더 많다고 헛소리를 했다.

참으로 한심한 작자이다.

전과도 전과 나름이다.

이재명의 전과는 파렴치한 전과이지만 김문수 후보의 전과는 민주화 운동, 노동운동 등 약자들의 권익을 대변하다가 받은 전과이다.

이것은 훈장이지 어떻게 전과라고 할 수 있는가.

이재명의 전과와 비교하는 것은 선동이다.

한동훈은 살인자와 다름없다.

뇌물을 받은 적이 없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난도질하고도 화양연화(花樣年華)라고 자화자찬하고 이번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 선동으로 몰아 탄핵시킨 것은 무엇이라 할까 궁금해진다.

살인은 직접 사람을 죽이는 것만 살인이 아니다.

세 치 혀로서 사람을 죽일 수도 있고 내란으로 몰아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시켜 인생을 매장시킨 것도 살인과 무엇이 다른가.

역설적으로 말하면 한동훈이는 살인자라고 해도 지나침이 있을까.

이렇게 인간이 해서는 안 될 일을 저지른 허물이 하늘을 덮고도 남는데 어떻게 김문수 후보를 욕보일 수 있나.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라는 격이다.

필자가 보기에는 한동훈은 시대의 요물(妖物)이라고 생각한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아끼는 동생이라고 격찬하고 경력이 일천한데도 법무부 장관을 시켜주고 국민의 힘 비대위원장까지 시켜주었지만, 정권탈취를 위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배신의 칼을 등에 꽂고 난도질한 것은 인간이기를 포기한 패륜이 아닐까 싶다.

이래서 사람들은 한동훈이를 살모사 새끼라고 말하기도 한다.

이것은 인간이 아니다.

은혜를 원수로 갚는 것은 짐승도 하지 않는 짓이다.


한동훈은 분에 맞지 않은 눈이 가린 탕건을 써서 그런지 나라를 망친 문재인이 양산에서 신선놀음하도록 봐주고 범죄자 이재명의 죄는 차고 넘치는데도 단죄를 하지 않은 것은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 단언한다.

지난 총선을 망치고 당 대표가 되어서는 탄핵에 앞장선 작자가 어떻게 염치없이 대권을 잡겠다고 설치는가.

한동훈이를 보면 강시같이 보이고 회자수(劊子手)가 환생한 자가 아닐까 싶다.

회자수란 죄인의 목을 베는 사형집행을 하는 천역인이다.

눈을 시뻘게 뜨고 술에 취해 비틀거리면서 칼날에 술을 휘휘 뿌리면서 사형수를 공포에 몰아간다.

회자수만큼 야비한 인간은 없다.

사형수를 그냥 한칼에 목을 치지 않는다.

유가족들이 상납을 많이 하면 공포심이 없도록 단칼에 목을 베지만 상납을 적게 하거나 하지 않으면 무딘 칼을 사용해서 단번에 목을 치지 않고 수차례 치면서 사형수를 공포에 몰아넣고 유가족들의 애간장을 녹이게 한다.

회자수는 흥정의 대가이다. 피도 눈물도 없기 때문에 망나니라고 한다.

현재 한동훈이가 하는 꼴을 보면 회자수와 다름없어 보인다.

이번 조기 대선으로 선거비용만 5천억이 든다고 한다.

이것은 한동훈의 작품이다.

이 거금을 사회복지사업에 사용하면 얼마나 좋을까.

국고를 탕진하면서도 일말의 양심의 가책도 없다.

국민들은 한숨만 쉬고 있고 한동훈이는 오로지 대권 놀이에 여념이 없다.

예로부터 아이들이 불장난하면 오줌을 싼다고 하는데 한동훈이는 무엇을 예감하고 있는가.

어른들이 흔히 하는 말씀이 “귀신도 눈멀었다. 저런 것도 잡아가지 않고 하소연하듯이 이런 요괴 같은 한동훈이를 가만두는 것은 귀신도 눈멀었다.”

우주의 천리는 한 치의 오차도 없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인과응보의 법칙을 믿는다.

한동훈이의 대권 놀음에 신이 난 것은 이재명이다. 요즘 귀에 걸린 입을 보자니 죽을 맛이다.

인생은 새옹지마(塞翁之馬)라고 그렇게 좋아할 일일까.

이회창 총재의 전철을 밟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다. 필자도 한동훈에게 일격을 당해 내상을 입어 지금도 그 휴유증이 매우 크다.

지난 22대 국회의원 선거 때 대구 동구 군위(을)에 출마했지만 한동훈의 야바위 공천 때문에 1차에 컷오프당했다.

한동훈이 싫어하는 윤사모 중앙회 회장이라는 탓도 있지만, 2000년 8월 임 모 대구 동구청장이 학교정화구역 내에 방촌초등학교와 동촌중학교, 동촌초등학교가 있고 수천 세대가 있는 한복판에 나이트클럽과 룸살롱이 있는 호텔허가를 주민동의 없이 몰래 내주었다.

이때 필자는 대책위원장을 맡아 호텔백지화를 위해 투쟁하면서 ”허가가 날 수 없는 곳에 호텔허가를 내준 것은 업자와의 검은 유착의혹을 지울 수 없다“라는 유인물을 배포했는데 이것을 가지고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이란 죄목으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을 받은 일이 있었다.

이렇게 학생들의 학습권을 지키고 주민 생활권을 보호하기 위한 일이며 특히 24년 전의 일을 가지고 컷오프를 시킨 장본인이 한동훈이다.

그런데 공정하게 시스템 공천을 한다고 하면서도 파렴치 전과자와 필자보다 더 전과가 많은 사람도 국회의원 공천을 주고 듣지도 보지도 못한 국민공천이란 미명으로 깜도 안되는 것들을 공천을 주어 낙하산 국회의원들을 만든 인간이 한동훈이다.

개혁공천을 하지 않고 이런 개판 공천 때문에 민주당의 의회 독재를 하게 만들었고 탄핵의 불씨를 제공한 죄인이 한동훈이다.

이런 인간이 대권을 잡겠다고 나대는 것을 보고 소도 웃을 일이 아닌가.

자기 허물은 태산과 같은데도 수신제가는 하지 않고 고결하고 고결한 시대의 의인 김문수 청백리를 욕보이는 것은 인간이기를 포기한 패륜아가 아닐까 싶다.

지금 당장 후보직을 사퇴하고 탄핵에 앞장서서 나라를 이 꼴로 만든 것과 이재명이가 대통령이 되는 것은 두 눈을 뜨고 볼 수 없다고 분기탱천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석고대죄하기를 바란다.

이것이 죄의 사함을 일부라도 받는 길임을 명심하라.

 

윤사모 중앙회 회장 공학박사 최성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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