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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창원시립무용단원, 예술감독언어폭력 및 막말·갑질 의혹” 해명
기사입력 2025-04-08 13:2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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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창원특례시가 8일 경남도민일보 25.4.7.(월), 경남신문 4.8.(화)일자 “창원시립무용단원, 예술감독언어폭력 및 막말·갑질 의혹” 관련 보도 내용에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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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청 전경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경남도민일보 25.4.7.(월), 경남신문 4.8.(화)일자 “창원시립무용단원, 예술감독언어폭력 및 막말·갑질 의혹” 관련 보도 주요 내용은 무용단원, 예술감독의 지속적 막말과 갑질로 심리적 고통호소, 감독과의 분리조치 및 즉각 해촉 요구하나 감독은 자신의 발언이 와전·확대 해석되었다며 전면 부인,비효율적인 연습 방식과 감독의 독단적 안무 방식으로 단원들의 부상 잦음,무용수 초빙 탓에 단원들 무대 배제 및 무대의상 재사용 발생,직장 내 괴롭힘으로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 및 노동조합 결성으로 법적대응 준비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창원시는 "시립예술단 관련 규정에 따라 예술단 운영 전반에 대한 사항을 관리하고 있으며, 무용단의 지휘·안무에 관한 권한은 예술감독에게 위임하고 있다"며"시는'인신공격성 발언'에 대해서는 사실관계를 면밀히 파악 중이며, 예술감독은전 단원이 아닌 일부 단원을 대상으로 특정 상황에서의 발언이라고 해명, 해당 발언이 '직장 내 괴롭힘'에해당하는지 여부는 법률 자문을 거쳐 판단할예정"이라고 해명했다.

 

이어"객원 무용수 초빙은 공연의 완성도 제고와 연출 방향에 따라 예술감독이 결정,타 예술단체에서도 공연 특성상 외부 무용수와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창원시는 단원들의 무대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내부 역량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운영 방향을 검토 중"이라며"창작 중심 예술단체의 특성상 안무 창작 과정이 실시간으로 이뤄질 수 있으나,단원들과의 소통 부족으로 인해 부상 및 피로도가 증가한 상황으로 판단되어,창원시는 향후 예술감독과 단원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연습 환경의 효율성과안전성 확보를 위한 개선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는 지난 10월 간담회 이후 감독과 단원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수차례 면담을 실시하고 단원들의 고충해결을 위해 임시적 분리조치를 계획하고 있으며, 신규단원 충원등 무용단 정상회복을 위해 노력중"이라며"향후 무용단 내부 소통 강화 및 갈등 예방을 위한 제도적 보완 방안을마련하고, 예술단의 안정적 운영과 예술적 성과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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