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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갈릭버거’ 한국맥도날드의 한국 맛 시리즈로 돌아왔다.
기사입력 2025-08-08 11:4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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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마늘 주산지 창녕에서 생산 된 햇마늘 만들어 건강에도 맛도 좋은 '창녕갈릭버그'가 한국맥도날드가 찾은 '한국 맛 시리즈'로 돌아 와 소비자들의 기대를 한껏 받고 있다.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오는 11일부터 한국맥도날드와 함께 ‘한국의 맛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창녕 햇마늘을 활용한 ‘창녕갈릭버거’를 재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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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매도날드의 한국맛 시리즈로 돌아온 '창녕갈릭버그' 이미지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창녕갈릭버거’는 창녕산 햇마늘을 활용한 메뉴로, 지난 2021년 첫 출시 이후 2023년까지 연이어 재출시되며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깊은 풍미가 특징인 창녕마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맥도날드에 총 170톤의 창녕마늘을 공급하는 성과도 거뒀다.

 

따라서 이번 재출시는 대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은 물론, 전국 최대 마늘 생산량의 약 22%를 차지하는 최대 주산지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창녕마늘의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창녕갈릭버거’ 재출시를 기념해 ‘창녕갈릭비프버거 세트(9,200원 상당)’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하는 고향사랑기부 참여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 고향사랑e음 누리집(https://ilovegohyang.go.kr)을 통해 창녕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후, 별도로 마련된 이벤트 참여폼(https://promotive.co.kr/DntE)에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2,000명에게 교환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창녕군 누리집과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창녕갈릭버거는 오는 11일부터 전국 400여 개 맥도날드 매장에서 판매된다.

 

성낙인 군수는 “앞으로도 맥도날드와 지속적으로 협업해 창녕마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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