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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서울역 ‘따스한 채움터'방문... 사랑의 급식 나눔 봉사 실천
기사입력 2025-08-18 13:1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강보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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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한옥순 회장/이하 나베봉)회원들은 지난 17일 서울시 용산구 서울역 따스함 채움터 무료급식소 찾아 이해숙 서울 '꽃동네 사랑의 집' 원장과 이영숙 사무국장이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식사를 취약계층 독거노인. 동대문 쪽방촌 소외계층, 서울역 노숙인 270여명에게 봉실이 봉사단과 함께 저녁식사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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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서울역 ‘따스한 채움터'방문... 사랑의 급식 나눔 봉사 실천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한옥순 나베봉 회장은 "우리나라 국민소득이 아무리 높아져도 취약계층은 존재하고 복지정책이 좋아져도 복지사각지대는 여전히 있다"며"기록적인 폭염과 폭우로 외롭고 힘든 시기를 보내야 하는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휴일 저녁 소박한 한 끼의 식사지만 나눠드린 따뜻한 식사를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면서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노력봉사로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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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서울역 ‘따스한 채움터'방문... 사랑의 급식 나눔 봉사 실천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이어"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즐거운 모습과 기쁜 표정으로 시간을 내어 봉사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하는것을 보니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하는것이 아님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며"앞으로도 행복한 세상을 위해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행복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 단채가 되겠다"고 밝혔다.

 

작지만 작은 정성으로 배식봉사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는 자원봉사단체 회원들이 있어 무더운 폭염속 짜증을 덜게하고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최미화 부회장은 "'꽃동네 서울 사랑의 집'에서 정성과 사랑으로 마련한 가정식 식사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철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맛있게 식사를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말하면서 "힘들게 사는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배려를 통해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다양하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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