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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6·3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남지역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선거지역구는 공석중인 창원시장으로 지금까지 거론되는 출마자만 13명으로 난립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강기윤 전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지난 13일 사직서가 수리되면서 6·3지방선거 창원특례시장 출마를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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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전 사장이 창원시장 출마를 본격화하면서 '창원을 새롭게, 경제를 힘차게'를 슬로건으로 향후 정치 행보 및 선거판의 변화가 단순한 정치적 논리를 넘어선'경제 정책 대결'의 장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강 전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지난 13일 설 명절을 맞아 창원 내 주요 전통시장 등을 돌며 민심을 파악하면서 상인들을 격려했다.
강 전 사장은 퇴임사를 통해 "공기업 경영인으로서의 소임을 무사히 마치게 되어 감회가 깊다"며 "이제는 삶의 터전인 창원특례시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역설했다.
이미'검증된 경영 전문가'로 리더십을 강조한 강 전 사장은 이번 6·3지방선거에서 내세우는 핵심 키워드는 '경영 전문가'다.
그는 한국남동발전 재임 기간 달성한 경영평가 및 청렴도 1등급 성과를 전면에 내세우며, 공공기관 운영에서 증명된 리더십을 지자체 행정에 이식하겠다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강 전 사장은 기업 CEO, 경남도의원, 재선 국회의원을 거쳐 한국남동발전 공기업 수장까지 역임한 '완성형 리더'임을 부각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3월 1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저서 ‘CEO 강기윤 창원을 경영하라’ 출판기념회를 앞두고 있다.
한편 강 전 사장은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창원 미래 비전 및 경제 활성화 세부 안 발표와 핵심 정책을 말뿐인 공약이 아닌 '경영 성과' 중심의 실증적 접근과 마창진의 완전한 통합특례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