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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코리아 대전,'지키자 자유 대한민국'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외친 20만명 이상의 국민들이 하나가 된 날
"여러분들이 진정한 애국자고 진정 이 나라의 주인.... 대한민국을 살리는 주인"
기사입력 2025-02-22 21:2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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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전국서 모인 자유시민연대 국민들이 대전으로 집결하면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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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코리아 대전,'지키자 자유 대한민국'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외친 20만명 이상의 국민들이 하나가 된 날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이 다가오는 가운데 한국사 일타강사 전한길씨가 윤 대통령 탄핵 반대를 외쳤다.

22일 오후 2시 대전 서구 둔산동 대전 시청 인근에서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가 대규모로 개최되면서 윤 대통령 탄핵 반대를 외쳤다.이날 집회는 보수성향 기독교 단체인 세이브코리아 주관으로 진행됐다.

부산에 이어 대구,광주에서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가 대규모로 개최되며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집회에 참여해 윤 대통령의 탄핵 반대를 촉구했다.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참가자들의 양손에는 태극기와 미국의 성조기를 들고 흔들면서  '지키자 자유대한민국' 등이 적힌 피켓을 흔들며 "탄핵 기각"을 외쳤다.


윤 대통령을 지키기위해 호위무사로 나서고 있는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이것은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싸움이며 대통령이 구속된 이 사태는 자유주의와 법치주의를 무너뜨린 것"이라며 "수사권이 없는 고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가 수사하고 구속영장 등이 발부된 것은 불법이다.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수호를 위해 싸우겠다"고 말했다.


장동혁 의원은 "공수처의 체포영장 쇼핑이 세상에 드러났고 헌법재판소(헌재)가 편법 재판소로 바뀌어 반법치주의의 마침표를 안 찍도록 해야 한다"며 "이제 새로운 자유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 무너진 질서를 다시 일으키기 위해 우리가 행동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후 전씨가 단상에 오르자 시민들은 연신 '전한길'을 외쳤다.전한길 강사는 "탄핵 반대 집회를 2030세대들이 먼저 이끌었고 그 뒤로 4050세대와 607080세대가 계몽됐다. 1987년 이후 다시 대학생들이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일어났다"며 "우리 전 국민이 대학생들에게 화답할 때가 됐다. 여기 계신 분들은 새로운 대한민국 역사를 창조하고 있는 주인공이다. 이 장면을 윤 대통령도 보고 계실 것이다. 우리의 함성이 절대로 헛되지 않고 윤 대통령을 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의 가족들도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함께 집회에 동참했다. 오늘 새벽 연설문을 마무리하는데 국민들 생각에 눈물이 나 금식을 하며 준비했다. 우리나라는 종교의 자유가 있고 표현의 자유가 있으며 이렇게 오늘 이 자리처럼 마음껏 외칠 수 있는 자유가 있다"면서 "그러나 표현의 자유, 집회의 자유도 이재명과 민주당이 집권하면 모두가 사라질 것이다. 조금만 비판해도 고소와 고발을 당하고 감옥에 끌려가는 사회주의 국가를 맞이할 수도 있다"고 울먹였다.

시민들이 울지 말라고 이름을 환호하자 전씨는 "저는 여러분의 머슴이며 오직 구호는 윤 대통령과 대한민국만 외쳐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부디 수사하는 사람과 헌재 등 국민들의 요구를 외면하지 말아 달라. 하늘이 보고 있으며 국민들을 외면하면 천벌을 받게 될 것"이라며 "여러분들이 진정한 애국자고 진정 이 나라의 주인이다. 대한민국을 살리는 주인"이라고 호소했다.


이날 대전 집회에 참석한 40대 남성은 "문형배 헌재는 군사법원 재판보다 더 독재적인 재판을 진행하고 있다.이런 재판결과를 국민들은 받아들일수 없다. 불공정한 재판을 인정하는것도 국민의 의무가 아닌가.불공정한 것에 대해서은 저항하라는것이 헌법의 정의요 목적이다"라며"문형배와 그 잡스런 헌법 재판관들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나서서 처벌해야 한다. 저것들은 헌법 재판관으로의 자격이 없다. 그 권한과 권리의 박탈은 국민의 손으로만 가능하다"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자유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키고 민주당의 입법 독재를 막기 위해 서울과 부산·대구·광주에서 열린 집회도 참여하고 오늘 대전으로 왔다. 자유가 없으면 가족도 종교도 없고 공산주의가 된다"며"윤 대통령의 비상계엄으로 깨닫게 됐고 이는 정말 잘한 계엄이라고 생각한다.헌재의 탄핵이 절대 인용돼서는 안 된다.자유는 공짜가 아니다.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국민들과 함께 할 것이다"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세이브코리아 주관으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윤상현(인천 동구미추홀구을)장동혁(충남 보령시서천군) 의원, 한국사 일타 강사 전한길씨 등이 참석했고 주최 측 추산 20만명이 집회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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