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비자공익네트워크, 건보공단 담배소송 지지 서명운동 전개
흡연 폐해에 대한 담배소송 책임규명 촉구
기사입력 2024-11-05 16:4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본문
[月刊시사우리]부산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신영희)는 오는 6일 흡연 폐해에 대한 담배회사의 책임을 규명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담배소송 항소심’을 적극 지지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흡연 폐해에 대한 담배 회사의 책임 규명과 흡연 관련 질환으로 인한 재정 누수의 방지를 위해 담배 회사 3사를 대상으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14.4월) 하였으나, 1심에서 공단패소 판결(’20.11월) 후 항소제기(‘20.12월)하여 현재 항소심 진행 중이다.
신영희 회장과 회원들은 흡연 폐해에 대한 담배 회사의 책임 규명을 강력히 촉구하며, 공단의 담배 소송을 적극 지지 하기 위해 대한민국 국민 대상으로 서명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