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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경찰관 단체 헌혈 실시로 생명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사랑의 헌혈 참여로 따뜻한 온기 전해
기사입력 2024-06-07 15:5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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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창원해양경찰서(서장 김영철)는 7일 생명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창원해경에 따르면 7일 경찰서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 헌혈버스를 이용해 경찰관들이 단체 헌혈에 적극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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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경찰관 단체 헌혈 실시로 생명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이날 헌혈 행사는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김영민 기획운영계장은 “단체 헌혈로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보탬이 되고 원활한 혈액 수급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행사를 통해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에 앞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헌혈에 참가한 김영민 기획운영계장은 지난 2020년 대한적십자로부터 금장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 약 78회의 헌혈로 이웃사랑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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