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 광주전남시도민회에 도정 소개 | 전남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전남
김영록 전남도지사, 광주전남시도민회에 도정 소개
사무총장단협의회 40여명, 진도서 소통·협력 등 강화 논의
기사입력 2024-06-06 21:5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3667221721_KFvS6ePr_b10aac57916c83d08949
[月刊시사우리]전라남도는 6일 진도에서 광주전남시도민회 사무총장단협의회 고향 방문 및 도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고 국립의대 설립 등 도정 현안 해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고향방문단에는 김정우 광주전남시도민회 사무총장단협의회장과 윤영민 시도민회 사무총장을 비롯한 40여 명의 향우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이날 박지원 국회의원도 함께했다.

 

설명회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직접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등 도정 현안을 소개했다. 이어 지역 발전을 위해 향우회와의 소통·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시도민회 사무총장단협의회는 고향 발전의 밀알이 되길 소망하면서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전남도에 전달했다.

 

김정우 협의회장은 “휴일임에도 보배로운 섬 진도로 지사께서 직접 찾아와 현장 도정설명회를 열어줘 매우 뜻깊고 큰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광주전남시도민회는 전남도에서 역점 추진하는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100만 명 육성에 적극 협력하고, 국립의대 설립과 6월 열리는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 대축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김영록 지사는 “향우회원들의 각별한 애정에 힘입어 전남도는 에너지·우주항공·데이터·바이오 등 지역 미래 100년을 밝힐 첨단전략산업 기반을 마련했다”며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가 시행 1년 반만에 48만 명을 돌파한 것은 향우들의 적극적 참여와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향우회와 함께할 사업을 새롭게 발굴하고, 많은 향우가 고향을 방문하고, 소통·협력할 수 있는 통로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지원 국회의원은 “전남도민의 숙원인 국립의대를 유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다”며 “전남지역 10명의 국회의원들과 힘을 모아 국립의과대학이 반드시 설립될 수 있도록 김영록 지사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는 전남에 애정을 갖고 지속적인 관계를 맺는 관계인구를 늘려 지역 소멸위기에 적극 대응하는 전남도의 민선 8기 공약사업이다. 서포터즈에 가입하면 250여 전남지역 할인가맹점에서 혜택을 누리고, 전남의 관광, 축제 정보를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