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통연수원, 평생교육생 교통안전교육 활성화
한국학원총연합회 전남지회와 업무협약
기사입력 2024-05-29 14:5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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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전라남도교통연수원이 ‘배움을 원하는 전남 평생 교육생들의 교통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해 한국학원총연합회 전남도지회와 지난 28일 교통연수원 세미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했다.
협약식에는 이병희 전남교통연수원장과 김창수 한국학원총연합회 전남지회장이 참석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지원과 교통안전 홍보활동’에 협력키로 했다.
1957년 설립된 한국학원총연합회(구 전국 사설학원총연합회)는 학원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학원교육 위상 정립을 목표로 평생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소속 전남지회는 1974년 1월 발족한 지역 학원 대표 기관이다. 22개 시군에 분회와 3천600개 학원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자의 권익과 권리를 대변해 각종 정책연구 및 제도 개선에 힘쓰고 있다.
이병희 전남도교통연수원장은 “전남지역 학원가에 교통사고 예방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는 등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