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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시군, 교육 분야 협약 강화키로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 성공·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등 논의
기사입력 2024-05-09 17:1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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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전라남도는 9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시군 교육 분야 담당과장들과 ‘도-시군 협력회의’를 열어 5월 전남서 열리는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 등 성공 개최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지정 등에 협력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과 연계해 24~25일 목포자연사박물관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4 전남도청소년박람회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누리집, 누리소통망(SNS), 전광판을 비롯해 버스정보시스템을 활용해 홍보할 방침이다. 넷플릭스 드라마 ‘소년심판’의 실제 모티브가 된 천종호 판사 초청 강연과 청소년 어울림마당, 체험부스존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행정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지자체 공무원부터 박람회에 참관하도록 독려하고 전남 홍보관을 설치해 새천년인재육성프로젝트와 교육 협력사업을 관람객에게 효과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지정을 위한 공모에 시군과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효과적으로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전남도교육청과 공교육 혁신을 바탕으로 인접 시군 간 공통 테마를 도출하고 기업을 연계한 맞춤형 인재 양성과 이주 배경자 통합지원 등 차별화된 전남형 교육 모델(안)을 마련하는데 힘쓰기로 했다.

 

전남도는 지난 2월 말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1차 공모에 7개 시군이 선정된 만큼 2차 공모에 22개 전 시군이 지정되도록 총력 지원할 예정이다.

 

강영구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전남도는 올해를 지방소멸 극복 원년으로 선포하고 저출산 대책, 일자리 주거 지원책, 과감한 이민정책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교육 분야에서도 도와 시군이 머리를 맞대 전남 행복 시대를 함께 그려가도록 온힘을 기울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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