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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바이오진흥원-롯데중앙연구소, 바이오산업 육성 맞손
전략적 협업체계 구축…연구개발 혁신·기술 산업화 가속키로
기사입력 2024-04-30 17:1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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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전남바이오진흥원은 국내 최고 바이오 및 종합식품연구소인 롯데중앙연구소와 전략적 헙업체계 구축을 위해 ‘바이오 연구개발 혁신과 기술산업화를 가속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전담팀 신설과 분기별 정례회의 및 간담회, 세미나 등을 통해 ▲공동 연구개발과 신규사업 발굴·추진 ▲두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의 연계 활용 방안 모색 ▲안정적 협력 및 지원을 위한 제도 마련에 협력키로 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이어 1박 2일간 글로벌 시장변화에 따른 중장기 연구개발 전략, 핵심 기술개발과 성과를 공유하고 주요 연구개발, 생산 기반 시설을 방문했다. 이를 통해 구체적 협력과 동반성장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국내 유수의 앵커기업과 협업을 강조한 윤호열 전남바이오진흥원장의 적극적인 세일즈와 바이오 분야 새 성장동력을 찾고 있는 이경훤 롯데중앙연구소장이 호응한 결과다. 글로벌 바이오 전문기업과의 협업으로 시장과 수요자 중심으로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가 강화되고 나아가 투자유치로 이어지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경훤 소장은 “전남 우수 연구기관과 협업해 주목받는 천연물을 활용한 신소재를 공동연구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바이오산업을 선도해가겠다”고 말했다.

 

윤호열 원장은 “글로벌 천연물·식품 대기업인 롯데중앙연구소의 우수한 연구진과 공동연구, 인력교류를 통해 전남 바이오의 혁신과 산업화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남도는 국내 유일의 백신특구인 화순을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받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글로벌 혁신기업인 써모피셔 사이언티픽을 비롯해 대상, 팜한농, 코스맥스 등 국내외 핵심 바이오 기업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앵커기업으로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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