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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생생한 현장 목소리 전하는 ‘민원메신저’ 역량 강화
- 지난해 도민 불편사항 2천425건 제보 등 역대 최대 성과 - - 연찬회서 20명 신규 위촉…도정 소통채널 역할 충실 다짐 -
기사입력 2024-04-19 15:0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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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전라남도는 19일까지 이틀간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민원메신저 연찬회를 개최, 200여 명의 참석자들이 활동 상황을 공유하고 개선 발전 방안을 토의하며 제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연찬회에선 미 활동자 해촉으로 대체 선발된 신규 메신저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구성원 결속과 화합을 다졌다. 2024~2026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과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순천 선운사와 여수 장도 등 주요 관광지를 돌며 홍보 활동도 펼쳤다.

 

전남도 민원메신저는 현재 293명이 제12기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2천425건의 도민 불편사항을 제보하는 등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3천 건을 목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963건의 실적을 올렸다.

*최근 4년 실적 : ’20년) 452건 → ’21년) 550건 → ’22년) 755건 → ’21년) 2,425건

 

이소현 민원메신저 대표는 “민원메신저 한 명 한 명의 마음과 뜻이 모여 이뤄진 작은 변화들을 볼 때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정을 대표하는 소통 채널로서 민원메신저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김명로 전남도 도민행복소통실장은 “도민 삶의 현장 곳곳을 발로 뛰며 불편 사항을 두루 살펴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해 생활 현장과 행정의 거리를 줄여주는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자긍심을 갖고 행복한 전남을 만들기 위해 더욱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 민원메신저는 2003년 43명의 민원모니터 요원으로 시작해 도민과 가장 가까이서 무보수 명예직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다. 제12기 민원메신저 활동은 임기가 만료되는 2025년 1월까지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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