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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기원, 전남곤충자원연구회와 곤충산업 발전 모색
전남 곤충산업 활성화 방안 토론 및 애로사항 청취
기사입력 2024-04-12 07:1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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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은 전남 곤충산업 활성화를 위해 곤충잠업연구소에서 전남곤충자원연구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곤충잠업연구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연구사업 설명과 연구회와 협력을 통한 전남 곤충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곤충 사육농가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논의한 내용은 ▲갈색거저리 수분공급용 젤리 제조기술 개발과 기술이전을 통한 생산·판매 추진 ▲연구소 보유 가공장비의 농가 활용방안 ▲곤충산업 활성화를 위해 식용곤충의 기능성 홍보 강화 등이 제시됐다.

전남곤충자원연구회 방재남 회장은 “연구소와 원활한 의사소통과 회원들간 교류 활성화를 통해 연구회 조직강화와 전남 곤충산업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주경천 곤충잠업연구소장은 “전남곤충자원연구회와 협력을 강화하고 산업곤충 발전을 위해 곤충을 활용한 다양한 기술 개발과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에 소재한 곤충잠업연구소는 미래 단백질 대체원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식용곤충 연구개발과 곤충사육 농가들의 애로사항인 저비용 먹이 표준화 및 갈색거저리 수분 공급방법 개선 등 신기술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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