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전남도 지사,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현안 논의
담양국제명상센터 등 전남 불교·지역 발전 지원 약속
기사입력 2024-04-04 16:2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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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4일 서울 조계종 총무원을 방문해 총무원장인 진우스님과 차담을 갖고 담양국제명상센터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진우스님은 전라남도 불교 발전과 지역 발전에 관심을 표하면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진우스님은 담양 용흥사, 장성 백양사 주지를 역임하는 등 오랜 기간 전라남도와 특별한 인연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