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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굿네이버스 호남충청권역본부(본부장 정용진)는 목포YWCA꿈나무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준영)이 약속의 시작 프로젝트에 동참해 ‘좋은이웃센터’로 함께하게 됐다고 02일 밝혔다.
‘좋은이웃센터’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센터를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목포YWCA꿈나무지역아동센터는 목포시에 위치해 있으며,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하고 육성하는 센터로 알려져 있다.
박준영 목포YWCA꿈나무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약속의 시작을 통해 목포YWCA꿈나무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받는 것만이 아닌 베푸는 마음을 함양하게 되었으며, 세계시민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겠다” 고 전했다.
정용진 굿네이버스 호남충청권역본부장은 “목포YWCA꿈나무지역아동센터의 나눔 동참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 호남충청권역본부는 목포YWCA꿈나무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지속적인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아이들이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좋은이웃센터’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센터를 포함해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호남 지역 내 ‘좋은이웃센터’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센터는 굿네이버스 호남충청권역본부(062-376-6566)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