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2024 고흥군 산림휴양시설 근로자 안전교육 실시
작업별 안전대책 등 중점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경각심 고취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작업장 구축
기사입력 2024-03-19 12:3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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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고흥군은 지난 18일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 시청각실에서 2024년 휴양공원사업소 휴양시설 정비 작업단 등 근로자 26명을 대상으로 산업 안전보건교육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협회 김일곤 이사를 초청해 중대재해처벌법, 산림사업의 유해 위험성, 작업 종류별 안전사고 발생 현황, 작업별 안전대책 등 중점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특히, 휴양시설 정비작업은 야외에서 작업이 이뤄지고, 예초기 작업 등이 많아 안전사고와 예상치 못한 위험 요소를 항상 내포하고 있어 안전관리가 중요한 직종이다.
이에 고흥군은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작업장 구축을 위해 매년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고흥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안전점검 및 개인 안전보호구 지급 및 착용상태 점검 등은 물론 안전교육을 병행해 안전한 작업 현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