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 어려운 환경 속 꿈 키우는 청년 응원 | 전남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전남
김영록 전남도지사, 어려운 환경 속 꿈 키우는 청년 응원
8일 설맞이 청년 희망 오찬 간담회…애로사항 청취·격려
기사입력 2024-02-08 14:1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3667221721_zDYgFdIu_19613b6601c28476bdbc

[月刊시사우리]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의 꿈을 찾아 전공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청년들을 만나 격려했다.

 

이날 남악의 한 식당에서 진행된 설맞이 청년 희망 오찬 간담회엔 자립준비청년 및 저소득·다문화가정 청년 5명과 김미자 전남아동복지협회장, 김유성 초록우산어린이재단전남본부장이 함께했다.

 

간담회에선 청년들의 성장 스토리와 힘찬 포부를 듣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첼로리스트의 꿈을 키우는 청년부터 기계체조 선수로 전국대회 금메달을 수상한 청년, 아쟁으로 올해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한 청년, 자격증 8개를 취득해 호텔에서 근무하며 각자의 꿈을 키우는 청년 등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첼로를 전공한 자립준비청년 정민호 군은 “전남도와 결연기관의 도움으로 쉽지 않은 첼로리스트에 도전하게 됐다”며 “나와 같은 처지에 있는 동생들에게 롤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록 지사는 “어려운 여건에도 다른 아동, 청년들의 모범이 되고 전남을 빛낼 인재가 돼줘 고맙다”며 “전남도가 청년들이 꿈을 이루도록 응원하고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