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복내면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으로 온정 가득 | 전남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전남
보성군, 복내면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으로 온정 가득
독거 어르신 등 돌봄 이웃 및 마을 경로당에 닭장과 떡국떡 전달
기사입력 2024-02-06 16:2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3667221721_SjJcHyqa_b2f7e89de87c0bed8279

[月刊시사우리]보성군은 지난 5일 복내면이 설 명절을 앞두고 홀로 계신 어르신, 거동 불편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 60세대와 경로당 32개소에 직접 만든 닭장과 함께 떡국떡(24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홀로 계신 어르신이나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떡국떡과 정성으로 만든 닭장을 전달해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서로 든든한 한 끼를 챙기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복내면 사회단체가 합심해 백미(240kg)와 닭 30마리, 성금 150만 원을 후원하고 여성봉사단체가 이틀에 걸쳐 직접 닭장을 만들어 나눔의 의미가 더 크다.

 

닭장과 떡국떡을 전해 받은 어르신은 “이번 명절에는 아들 내외가 바빠서 오지 못한다고 해 내심 섭섭했는데 잊지 않고 알뜰살뜰 챙겨줘서 고맙다.”라며 “특히 올해는 옛날 생각나는 닭장까지 줘서 더욱 의미 있는 떡국을 먹게 됐다.”라고 말했다.

 

윤창림 복내면장은 “설 명절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신 각 사회단체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웃음꽃 피우는 살기 좋은 복내면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