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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옥 전라남도체육회 사무처장 이임 .“전남체육 발전에 최선” 당부
3년 봉직 후 건강 회복 위해 1일 이임식. 체육진흥성금 500만원 기탁 ‘훈훈
기사입력 2024-02-02 09:2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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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옥 전라남도체육회 사무처장이 3년 1개월의 소임을 다하고 건강 회복을 위해 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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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는 1일 오전 11시 전남체육회관 다목적체육관(1층)에서 ‘안병옥 사무처장 이임식’을 갖고 그의 인생 2막을응원했다고 밝혔다.

약식으로 치러진 이날 이임식은 안병옥 사무처장의 지난 3년간의 활동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재임기념패와 공로패 전달, 이임사, 송별사, 전남체육진흥성금 기탁,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안병옥 사무처장은 지난 2021년 1월 1일자로 전라남도체육회 사무처장으로 취임한 뒤 그동안 전남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해왔다.

그는 재임기간동안 ‘지방체육회 법정 법인화’, ‘전남체육사Ⅱ 편찬’,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성공 개최’, 각종 대외 공모사업 성과 등 많은 실적을 이뤄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안 사무처장은 민선 1기와 2기를 거치면서 잔재했던 전남체육인들의 분열과 갈등 해소, 어느때보다도 경쟁이 치열했던 민선 2기 체육회장 선거 업무를 매끄럽게 마무리짓는 등 전남체육 진흥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평소 전남체육 사랑과 열정이 넘쳤던 안 사무처장은 이날 전남체육 발전에 써달라며 500만원의 체육진흥성금까지 기탁, 이임의 아름다운 모습도 연출했다. 

안병옥 사무처장은 이임사에서 “전남체육회 사무처장이라는 막중한 자리에서 사무처를 비롯한 체육인들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전남체육 진흥에 나름 힘을 보탤 수 있어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전남체육회와 전남체육 발전을 위해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안 사무처장은 “3년여동안 생사고락을 함께한 전남체육회와의 소중한 기억을 평생 잊지 않겠다는 다짐과 함께 홀가분한 마음으로 떠나고자 한다”며 “잠시 잃은 건강도 잘 추슬려서 후일 활력넘치는 안병옥 사무처장의 본모습으로 찾아뵐 것”을 약속했다.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도 송별사를 통해 “사무처장의 중책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 개최 등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신 안병옥 사무처장님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의 앞날에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안병옥 사무처장이 떠난 후임은 현재까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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