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라필드, 제주에 워케이션 업무문화복합공간 위한 NFT 발행
-LG전자 협업, 전력, 조명, 엘리베이터, CCTV 등 설비를 하나의 플랫폼 통합 -연면적 23000여 평에 업무문화복합공간 스마트오피스 등
기사입력 2024-01-26 11:1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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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테트라필드가 워케이션의 성지 제주에 들어설 업무문화복합공간을 위한 NFT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2023년 11월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 결과 제주의 워케이션 지역 선호도가 31.8%로 전국에서 가장 높게 나왔다.
워케이션(Work+Vacation)은 일하는 장소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휴가지에서 원격 근무를 하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이러한 워케이션을 제대로 실현할 수 있는 테트라필드 제주가 연면적 23000여 평에 업무문화복합공간 스마트오피스, 상업시설, 멀티플렉스 등 업무와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시설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테트라필드는 LG전자와의 협업을 통해 전력, 조명, 엘리베이터, CCTV 등의 설비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하는 IBS(Intelligent Building System)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했다.
일과 휴식을 동시에 만족하고 도시에서 누릴 수 없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이 가능한 테트라필드에서 NFT(대체불가토큰)를 발매한다.
NFT는 디지털 파일에 위·변조가 불가능한 고유의 값을 부여하는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가상의 토큰으로, 디지털 자산의 소유주를 증명할 수 있는 특성으로 미술품, 음악, 영상, 멤버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테트라필드 NFT는 등급에 따라 다양한 적립 및 리워드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일정기간 동안 거래소에 상장된 코인을 무상으로 지급하는 프로모션으로 판매를 기다리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