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서 전남 관광상품 매력 전 세계에 알린다 | 전남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전남
싱가포르서 전남 관광상품 매력 전 세계에 알린다
8만명 방문 ‘아트박스 애비뉴’서 전남도 전시관 운영 - - 관광창업자·두레 주민사업체 상품 10종 해외 첫 선 -
기사입력 2024-01-24 08:5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3667221721_D79C3x6W_cb4d6a35d4fe5f8356d2

[月刊시사우리]전라남도와 전남도관광재단이 육성한 관광창업자와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상품 10종이 싱가포르의 ‘아트박스 애비뉴 2024(Artbox Avenue 2024)’를 통해 전 세계에 케이(K)-전남 관광콘텐츠의 위상을 높인다.

 

전남도에 따르면 26일부터 3일간 싱가포르 엑스포홀(Expo Hall)에서 열리는 ‘아트박스 애비뉴 2024’는 매년 전 세계 유명 로컬 관광상품을 전시하는 플리마켓 행사다. 최대 4개 나라 300여 업체가 참여하고 평균 8만 명이 방문한다.

 

전남 관광창업자와 주민사업체가 생산한 관광상품인 미식먹거리와 관광기념품 등 9개 업체 10종이 이번 행사에서 해외 첫 선을 보인다. 해외 예술가, 기획자가 만든 우수 예술작품 및 수공예품과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가 확정된 상품은 지난해 전남관광재단이 전 세계 로컬 상품 플리마켓을 전문적으로 기획하고 발굴하는 전문기획사 상품기획가(MD)를 초빙해 ‘지역 관광상품 선발 품평회’를 통해 선발됐다.

 

선발 상품은 고흥 특산물인 유자를 모티브로 한 유자 모양 캔들, 목포 근대역사문화관과 목포의 대표(시그니처) 관광자원을 미식 스토리화한 ‘목포가오란다’, 구례 특산물 산수유를 활용한 미식 상품 ‘산수유 양갱’ 등 전남의 특화 관광자원을 상품화한 제품이다.

 

김영신 전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케이-컬처 관심도가 높은 동남아시아를 대상으로 전남 관광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 행사 참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 참여를 시작으로 현지 쇼핑몰 입점 및 팝업스토어 기획 등 전남 관광상품의 해외 진출을 추진해 전남의 매력을 더 널리 홍보하겠다” 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