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전국 테니스 동호인들 서귀포에서 뭉친다.
서귀포시, 전국 테니스 동호인들 서귀포에서 뭉친다.
기사입력 2024-01-22 16:3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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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가 주관하며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21번째 열리는 유서 깊은 대회로, 2022년에는 (사)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KATO)에서 최우수 대회상을 수여 받기도 했다.
대회는 5개 부(△개나리·△국화·△혼합복식·△챌린저·△마스터스)로 나눠 예선 및 본선 토너먼트가 진행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이번 대회는 전국의 많은 테니스 동호인들이 출전하는 대회로 모든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길 바라며, 가족 동반으로 오는 팀도 많은 만큼 서귀포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