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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교육 프로젝트
- 환경인형극X그림공모전 ‘나는야 바다청소부’사업 성료 - 아동 대상 환경 감수성 증진을 위한 환경그림공모전 진행
기사입력 2023-12-30 07:1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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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배준열)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와 함께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교육 프로젝트 환경인형극X그림공모전 ‘나는야 바다청소부’ 사업을 성료했다고 29일(금), 밝혔다.

 

환경교육 프로젝트 ‘나는야 바다청소부’ 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된 사업으로, 나날이 심각해져가는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을 위해 지역사회 내 아동의 환경 감수성을 증진하고 환경보호 실천에 대한 공감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라남도 나주 빛가람초등학교 학생 330명을 대상으로 환경인형극 시청, 교육형 활동지 참여, 친환경 키트 만들기, 그림공모전 진행 등 환경오염의 위험과 위해성을 알리고 아동 스스로 기후위기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봄으로써 환경윤리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배준열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기후위기는 아동의 권리 침해와도 깊은 관련 있는 일이며, 아동권리 보장을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실천이다” 라며, “기후위기로 인해 피해 받는 아동의 보호와 아동의 참여권 강조, 교육과정 내 환경교육 의무화 등을 촉구하여 대중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굿네이버스도 함께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업 관계자는 “예술을 매개로 한 환경교육 활동을 통해 아동들의 환경 감수성을 증진하고 다양한 예술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에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 라며 “기후위기 시대 환경보호의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아이들이게 더 나은 미래를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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