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전남개발공사, 사회적경제기업 성장 지원 맞손 | 전남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전남
전남도-전남개발공사, 사회적경제기업 성장 지원 맞손
동반성장 협약…3천만원 기탁 등 각종 지원정책 협력키로
기사입력 2023-12-27 16:4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3667221721_dlqJSarF_a8995bf071861be7a969

[月刊시사우리]전라남도는 27일 전남개발공사와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각종 지원 정책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는 서면협약을 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협약에 따라 전남개발공사는 아이비케이(IBK) 기업은행에 30억 원을 예치하고, 예탁금에서 발생한 1% 기본이자인 3천만 원을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성장을 위해 기탁한다.

 

기탁한 금액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도 내 우수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판로확대, 품질개선, 홍보 등을 위한 전남도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전남도는 이외에도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거래소, 한전KPS 등 공공기관과 SK그룹 등을 대상으로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경영과 연계한 사회공헌 사업의 적극 참여를 유도해 사회적경제기업과 동반성장 협약을 꾸준히 추진했다.

 

2024년부터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정부지원 축소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산단 입주기업이나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민간자본이 투입되도록 협력사업을 확대 발굴할 방침이다.

 

김선주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사회적경제 기업은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서비스 제공과 같은 무형의 사회적가치를 만든다는 점에서 동반성장이 필요하다”며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이 상생의 가치를 공감하고 함께 전남 사회적경제를 이끌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