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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코레일 사회봉사단, 후원금 전달
코레일 사회봉사단, 학대피해아동을 위해 후원금 전달
기사입력 2023-12-22 09:0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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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전남서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임광묵)은 전라남도 코레일 사회봉사단으로부터 지역 내 학대피해아동들의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1일(목), 밝혔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목포시를 비슷한 전라남도 내 학대피해아동가정 및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임광묵 전남서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추운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에 나눔의 온정을 전해주어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후원금은 학대피해아동 및 저소득 가정을 위해 정성과 마음을 담아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지영 목포역 부역장은 “추운 연말을 맞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하는 마음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고통 받는 아동들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남서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하여 1998년 8월에 개소하였다. 또한 동법 제46조에 의거하여 전라남도 목포시, 신안군, 무안군, 영암군 관내의 학대받은 아동의 치료, 아동학대의 재발 방지 등 사례관리 및 아동학대예방사업 등의 업무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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