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대설·한파 대비 시설하우스 점검 | 전남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전남
김영록 전남지사, 대설·한파 대비 시설하우스 점검
영암 신북면 농가 살피며 눈 치우기 등 피해 예방 총력 당부
기사입력 2023-12-21 17:1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3667221721_yV02u3R9_de8063faa62f08954c43

[月刊시사우리]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1일 대설·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영암 신북면 시설하우스 현장을 살피고, 농가와 자원봉사자를 격려했다.

 

전남 7개 시군에는 20일부터 대설경보가 발효돼 22일까지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김영록 지사는 시설하우스 현장에서 농작물 및 시설하우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후 비닐하우스 및 축사 지붕에 쌓인 눈 치우기 ▲하우스 주변 배수로 정비 및 내부 보온력 강화 ▲배추 등 월동작물 보온 등 농가 지도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현장에서 하우스 주변 제설작업 등 피해 예방을 위해 애쓰는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를 격려했다.

 

김영록 지사는 “자연재해도 예방에 관심을 기울이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조사와 복구를 통해 농가 경영이 조기에 안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피해 발생 시 시군을 통해 신속하게 농작물 및 시설하우스 피해조사를 실시해 복구지원 계획을 수립, 재해보상에 누락되는 농가가 없도록 할 방침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