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금산면, 훈훈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 전남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전남
고흥군 금산면, 훈훈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추운 연말 면민들의 따뜻한 이웃사랑에 금산면 온도는 상승 중
기사입력 2023-12-21 13:0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3667221721_SFrOVqig_49ac3991b0e9ff381bb4

[月刊시사우리]고흥군 금산면이 연말을 맞이해 이웃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선사하고 있다.

 

바르게살기 고흥군 금산면 위원회에서 다문화 가족 가구에 전달해달라며 이불 20채를 기탁했다.

 

또한, 궁전마을 전창준씨가 백미 10㎏ 40포대(1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전창준씨는 20여 년간 금산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경작한 쌀을 기부해오고 있다.

 

아울러, 올 한해 금산면은 송광암 정인스님이 200만 원, 금산면 새마을부녀회에서 200만 원 등 개인 13명과 12개 단체에서 총 1천 7백만 원의 고흥사랑 좀도리 성금을 기탁받았다.

 

십시일반 작은 정성이 모아져 큰 성금이 된 좀도리 모금액은 전액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송금한 후 금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재교부돼, 도움이 필요한 우리지역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데 쓰여지고 있다.

 

금산면 직원들도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직접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의 집을 방문해 후원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 밖에도, 금산면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며, 면민이 행복한 금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국균 금산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는 봉사활동으로 금산면에 또 하나의 등불이 돼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금산면 복지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