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광주전남지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에게 보건위생물품 전달
건협 광주전남지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에게 보건위생물품 전달
기사입력 2023-12-15 13:2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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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본부장 박종석)는 12월 14일(목) 광주광역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을 위한 보건위생물품 200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품은 유기농 생리대와 파우치, 사용설명서가 포함된 키트 형식으로 구성되어으며 사회적 지지망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여성청소년에게 보건위생물품 및 정서지원을 실시하여 경제적·심리적 부담 경감 및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였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2018년부터 5년간 13,944명의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는 지역사회의 여러기관과 연계하여 어려운 이웃에 대한 보건교육, 사회공헌 건강검진,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