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2031년 도시가스 보급률 85% 목표 순항 | 전남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전남
전남도, 2031년 도시가스 보급률 85% 목표 순항
‘공급배관 확대 10개년 계획’…2025년 보성읍 신규 공급 - - LPG배관망 공모 7개 시군 11곳 선정돼 4천702가구 혜택 -
기사입력 2023-12-08 09:0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3667221721_G8dAmMtX_121deb4d8b96e5a61408

[月刊시사우리]전라남도는 도민의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한 2031년 도시가스 보급률 84.5% 목표 달성 계획이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지난해 ‘도시가스 공급배관 확대 10개년 계획’을 마련해 시군, 도시가스사와 함께 매년 43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이었던 보성읍의 경우 2024년 본격적인 공급 배관공사가 착공돼 2025년 2월 공급한다는 목표다.

 

또한 도시가스 공급 확대 지원에도 불구하고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지역은 ‘LPG배관망 구축사업’을 통해 안정적이고 저렴한 에너지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부터 마을단위 소규모 LPG배관망(30~150세대) 사업뿐만 아니라 읍면단위 중규모 LPG배관망(150~1천 세대) 사업을 추진해 많은 도민이 혜택을 받도록 할 방침이다.

 

읍면단위 중규모 LPG배관망 구축사업은 최근 산업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최종 7개 시군 11개소가 선정됐다. 5년간 국비 230억 원 등 총 460억 원이 투입돼 4천702가구가 혜택을 볼 전망이다.

 

그동안 전남도는 19개 시군, 50만 8천542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또한 90개 마을 1만 2천946세대에 LPG배관망 구축을 지원했다.

 

손명도 전남도 에너지정책과장은 “도민 행복시책의 일환인 도시가스 공급과 LPG배관망 구축사업을 지속해서 추진, 농어촌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도시와 농촌 간 에너지 사용 불균형 격차를 해소하는 등 에너지복지를 증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도시가스와 LPG배관망사업 이외에도 ‘서민층 가스안전장치 보급’, ‘LPG용기 가스시설 개선사업’, ‘CO가스 경보차단기 지원사업’ 등을 확대해 가스 사용 환경 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