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산·관·학 전문가, 건설산업 발전 머리 맞대 | 전남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전남
전남 산·관·학 전문가, 건설산업 발전 머리 맞대
건설산업기술 연찬회서 신기술·우수사례 등 공유
기사입력 2023-11-25 08:5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3667221721_akm9QHOg_b8b6ac63241a831a6dff

[月刊시사우리]전라남도가 건설 분야 산·관·학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여 신기술과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건설산업 발전 상생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전남도는 건설 분야 공무원, 학회와 협회, 전남·광주지역 8개 대학 토목공학과 학생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건설산업기술 연찬회’를 지난 24일까지 이틀간 나주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연찬회에선 대한토목학회 광주·전남지회가 주관해 ‘지역건설산업 상생 발전을 위한 정보공유’란 주제로 건설 분야 신기술과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건설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박국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소장의 ‘지방지역 도로관리 역랑 강화 방안 고찰’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김성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박사의 ‘열차하중에 의한 철도교량의 동적거동 분석 기술 및 기준’, 박우선 한국해양연구원 박사의 ‘자연재해 대비 항만의 리모델링 및 최신기술개발 동향’, 이현준 환경부 팀장의 ‘기후위기 시대, 물 관리 정책 방향’ 등 발표를 통해 건설기술 능력 강화 및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건설정보 공유를 위해 ‘건설 신기술·우수자재 전시회’를 개최, 건설 현장에 활용을 촉진함으로써 지역 건설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선진화하는 기회의 장을 제공했다.

 

전남도는 이번 연찬회를 통해 제시된 기반시설의 안전관리와 이상기후에 대한 건설기술 대응 방안 등을 활용해 지역 건설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유호규 전남도 건설교통국장은 개막식에서 “전남형 트램과 광주-영암 아우토반 건설 등 대규모 사회간접자본 사업 추진을 통해 전남 행복시대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며 “이번 연찬회를 통해 건설기술인의 힘과 지혜를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