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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교육중앙회 창원지회,사랑의 하루찻집 성료..아이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나눔은 사랑입니다”
김현경 창원지회장“여러 회원님의 관심과 사랑이 학생들에게는 밝은 미래의 밑거름이 될 터"
기사입력 2023-11-15 15:1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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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사단법인 소비자교육중앙회 경상남도지부 창원시 창원지회(지회장 김현경/이하 소비자교육중앙회 창원지회)회원들은 “나눔은 사랑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하루찻집을 지난 1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창원시 의창구 크라운호텔 커피숍에서 성황리 개최됐다고 15일 밝혔다.

 

하루찻집 입구부터 창원지회 회원들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운 미소로 손님을 맞이했고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김현경 지회장은 행사장에서 손님을 맞이하며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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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교육중앙회 창원지회,사랑의 하루찻집 성료..아이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나눔은 사랑입니다”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이날 소비자교육중앙회 창원지회 회원들은 나눔으로 함께하는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 행사를 진행하면서 찾아온 손님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전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느끼기 충분했다.

이날 진행된 사랑의 하루찻집에서는 각종 차류를 제공했으며 바자회 물품으로 건강에 좋은  작두콩 차와 떡국 떡을 판매해 장학금 기금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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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교육중앙회 김현경 창원지회장이 손님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소비자교육중앙회 김현경 창원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여러 회원님의 관심과 사랑이 학생들에게는 밝은 미래의 밑거름이 된다”며“회원들의 정성과 온정을 모아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서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에 큰 나눔이 되는 시간이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김 지회장은“장학기금마련 사랑의 하루찻집 행사에 봉사해 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함께 해 주신 모든분들의 가정의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사랑합니다.사랑합시다”라고 인사했다.

 

이날 하루찻집을 방문한 박강우 시의원은 “하루찻집에서 몸에 좋은 차 한 잔의 여유가 미래세대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작지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고 봉사자가 된 것 같다”며“오늘 행사를 주최한 김현경 지회장과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함께한 강종길 행복드림봉사단 사무총장은“‘나눔’을 실천하는 뜻 깊은 행사에 동참하여 밝고 건강한 창원의 미래 청사진을 보았다”며“오늘 이 자리는 김현경 지회장을 비롯한 모든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가 우리 아이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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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교육중앙회 창원지회,사랑의 하루찻집 성료..아이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나눔은 사랑입니다”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남지사,박종훈 교육감,홍남표 창원시장,오경문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장,강기윤 국회의원,김영선 국회의원,우명희 소비자교육중앙회 경상남도지부 회장 등 많은 분들이 축하했다.

 

한편,사단법인 소비자교육중앙회 경상남도지부 창원시 창원지회는 1971년 교육부의 인가를 받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창원시 학부모 단체이자 전국 단위 여성단체다.창원지회는 관내 초·중학교 장학기금 마련,소비자 사업,환경보호 사업,에너지절약 사업,의식개혁 사업,합리적인 식생활 사업,사회환경 개선 사업,청소년 사업,이웃돕기 사업 등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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