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서 ‘전남 케이 뷰티’ 제품 통했다 | 전남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전남
두바이서 ‘전남 케이 뷰티’ 제품 통했다
- 전남도, 이미용 수출중기 6개사와 화장품 미용 전시회 참가 - - 참가 기업 364만달러 수출상담·18만5천달러 수출 계약 성과 -
기사입력 2023-11-10 08:5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3667221721_ozaKOc1m_2d285d9ef9ab55b99413

[月刊시사우리]전라남도는 두바이 국제컨벤션전시센터에서 열린 ‘2023 두바이 화장품 미용 전시회’에 지난 1일까지 3일간 참여해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을 공략, 18만여 달러 수출계약을 하는 등 케이(K)-뷰티 제품 경쟁력을 확인했다.

 

두바이 화장품 미용 전시회는 화장품, 스킨케어, 향수, 헤어, 네일 등 다양한 이미용품을 전시하는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을 연결하는 국제 뷰티 박람회다. 올해는 한국을 포함한 57개국 1천700여 기업이 참가해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했다.

 

전남도는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부, 지역 이미용 수출 중소기업 6개 사와 함께 참여했다.

 

㈜섬섬바이오는 비건, 유기농 헤어 및 바디케어 제품, 영산홍어(주)는 기능성 콜라겐 화장품, 기능성 헤어제품, ㈜이노플럭스는 해조류 추출물 화장품, 브이케이프론티어(주)는 친환경 비건 화장품, 록바이오텍은 천연 한방 원료 화장품 및 헤어케어 제품, ㈜에스에이치랩은 주름 개선 앰플을 선보이며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전남도는 참가 기업에게 부스 임차료, 장치비, 통역비, 항공료 50%(1인 100만 원 한도)를 지원했다.

 

또 박람회 기간 중 바이어를 기업 부스로 초청해 1대1 수출 상담을 지원했고, 이를 통해 총 364만 달러 수출상담과 18만 5천 달러 수출계약을 하는 성과를 이뤘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 뷰티 전시회에서 전남의 케이(K)-뷰티 제품에 대한 다양한 나라의 관심과 신뢰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 추세에 힘입어 전남의 이미용 제품이 더욱 다양한 나라에 수출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