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제19회 벌교꼬막축제 꼬막 시식 체험비 기탁 | 전남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전남
보성군, 제19회 벌교꼬막축제 꼬막 시식 체험비 기탁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벌교 분회 1백만 원 기부
기사입력 2023-11-06 12:5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3667221721_BN1Y2Oto_a792618728259d1a1f5d
[月刊시사우리]보성군은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벌교분회’가 1백만 원을 벌교읍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기부금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열린 ‘제19회 벌교꼬막축제’에서 벌교 분회 회원들이 ‘꼬막 시식 체험행사’ 부스를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으로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계해 벌교읍 내 소외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김조애 벌교분회장은 “꼬막 값이 올라 일부 체험비를 받고 진행했지만 ‘꼬막은 역시 벌교요, 역시 참꼬막이 최고’라는 찬사를 받아 꼬막 본고장 출신으로 자부심이 느껴졌다.”라며 “회원들이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이 소외계층을 위해 쓰였으면 하는 의견들을 모아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선남규 벌교읍장은 “꼬막 시식 체험행사를 운영해 주셔서 감사한데, 체험 수익금 또한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이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벌교분회는 꼬막축제 제1회부터 19회까지 개최마다 벌교꼬막을 삶아 관광객에 나눠주는 행사는 진행했으며 매년 김장 김치 나눔 행사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