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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방시대 엑스포서 첨단산업 비전 선보여
전남도, 지방시대 엑스포서 첨단산업 비전 선보여
기사입력 2023-11-02 14:3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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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전라남도는 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해 첨단산업과 문화관광 등 전남도의 미래 비전과 정책을 알리는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제는 지방시대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행정안전부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와 17개 광역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정책 행사다.

 

2일 진행되는 ‘2023 지방자치·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에는 지방시대위원장관계부처 장관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한 시·도지사 등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17개 시·도의 전통 문화와 멋스럼으로 꾸며진 아트월을 비교해보며 관람의 재미를 더할 수 있다전남도는 지역 대표 전통주와 나주의 천연염색공예를 활용해 남도의 맛과 멋을 구현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번 지방시대 엑스포에선 정부와 지자체가 한 뜻으로 진정한 지방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며 앞으로 전남도가 우주항공에너지바이오 등 첨단산업부터 문화·관광까지 국내를 넘어 세계로 도약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모아 지방시대를 이끌어가는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이번 엑스포에 첨단산업부터 문화·관광까지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이라는 주제로 우주항공에너지바이오이차전지데이터 산업 등 전남의 첨단 미래전략 산업과 주요 관광지전남 사랑애(서포터즈남도장터 등을 홍보한다.

 

전시관 입구에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실물 모형과 신재생에너지 체험 전시미디어 아트주요 관광지를 보여주는 매직월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전시관 내부에선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남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현장 가입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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