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제4회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 당진 출신 선수들 선전
탁구 김군해 선수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좌식배구 이충재 선수 4위 쾌거
기사입력 2023-11-02 10:0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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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 김군해 선수는 탁구 여자 단식 클래스9에 출전해 은메달과 혼합복식 XD17-20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군해 선수(당진시 석문면 출신)는 현재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 실업팀 선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 당진시 장애인탁구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아울러 좌식배구에 참가했던 이충재 선수는 3·4위 결정전에서 중국을 상대로 아쉽게 패해 4위에 만족해야 했다. 이충재 선수(당진시 고대면 출신)는 현재 천안시청 좌식배구 실업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